작성일 : 05-01-23 20:43
머들러 미노우, 존커 그리고 리치패턴 이야기
 글쓴이 : 스파이더최
조회 : 11,025  
머들러 미노우, 존커, 울리버거, 리치 등은 모두 하나의 범주인 스트리머 계열로 묶을 수 있습니다. 수면아래 또는 수면과 바닥권의 사이층 그리고 바닥권에서 각각 활동하는 이들은 우리들이 낚시함에 있어서 아주 훌륭한 플라이 입니다.

강준치 낚시에서 우리들이 사용하는 패턴의 대부분이 수면막 아래층을 공략하는 스트리머입니다.

스트리머 낚시는 대물을 공략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약간의 상식을 요구합니다. 일반적인 머들러미노우는 바닥권을 공략하려는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마라부 머들러 미노우 역시 그러합니다. 바로 수면막 아래를 공략하려는 목적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리치나 울리버거 계열은 주로 바닥권을 공략하려는 목적에 사용됩니다. 따라서, 비드와 납, 스플릿샷을 통한 바닥권공략(dropper nymphing)에 주로 사용됩니다.
흔히들 말하는 바닥권 공략의 바텀 바운싱(bottom bouncing)은 연어낚시에서 주로 무거운 납(손가락만한 납을 이용한)으로 연어낚시에서 바닥권에 얀 등을 흘릴 때에 이용되는 기어낚시의 용어로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주로 플라이 쪽에서는 dropper nymphing이라는 님핑 태크닠이 이용되지만 플라이 피싱만을 선호하는 지역에서는 이것은 불법행위로 간주됩니다. 주로 미국쪽에서 많이 채택되는 시스템입니다.

많은 플라이 피셔님들이 스트리머를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대물을 공략하려 합니다. 이 경우엔 아시다시피 플라이에 따라서 공략지점이 달라지고 그 운용법도 많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울리버거와 리치는 주로 저녁에 많이 사용됩니다. 리치들의 활동이 주로 밤에 이루어지는 탓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패턴을 바닥권에 도달시키기 위해서 싱킹팁라인이 주로 채택되고 그러다보니 짧은 리더 시스템을 적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작은 차이점이 언제나 큰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봅니다.

겨울철 타잉을 하실 때엔 언제나 이 플라이가 수중 어디 지점에서 운용이 될 것인가 그리고 무게는 어느정도 주어야 하는가 등을 많이 염두에 두시고 타잉을 하실 것을 권합니다.

봄철 대물 공략을 위한 스트리머에 대한 짧은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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